마이산 명상 트레킹 + 차담
7.04 (토)0.0(0)
68,000원

단풍이 시작되는 가을 아침의 가벼운 코스
느리게 걷고, 길게 머무는 힐링 트레킹
단풍이 시작되는 가을 아침의 가벼운 코스
단풍철 내장산은 늦은 아침이면 사람으로 빼곡해집니다. 그 전에, 아직 안개가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에 산을 먼저 걷습니다. 정읍에 사는 가이드와 함께 약 다섯 시간, 물들기 시작한 단풍터널부터 서래봉 전망대까지 천천히 올랐다가 다시 내려옵니다. 숨이 차지 않을 만큼의 속도로, 가을 아침의 공기를 그대로 마시며 걷는 가벼운 코스예요.
출발은 해가 막 능선 위로 올라올 무렵입니다. 빛이 비스듬히 들어오는 단풍터널을 가장 먼저 통과하는데, 잎 사이로 새어 드는 아침 햇살과 풀냄새가 이 시간에만 허락되는 풍경이에요. 가이드가 앞장서며 길과 속도를 잡아 주니, 지도를 보거나 갈림길에서 고민할 일은 없습니다.
코스의 한 호흡은 서래봉 전망대입니다. 능선과 골짜기가 한눈에 펼쳐지는 자리에서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, 물 한 모금과 함께 가을 산 전체를 내려다봅니다. 내려올 때는 더 천천히,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속도를 늦춰 하산합니다. 등산화와 가벼운 겉옷이면 충분한 난이도라, 처음 산을 찾는 분도 부담 없이 따라오실 수 있어요.
이런 분께 추천해요
내장사 매표소 집결
단풍터널 산책 + 일출
서래봉 전망대
하산 + 점심 추천
날씨에 따라 코스가 일부 조정됩니다.